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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⑭]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_소소한 일상 ‘Ted 직장인 영어스터디’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8-10-10 15:48:00조회수 :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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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Ted 직장인 영어스터디 팀이 작성한 소소한 일상 공모사업 활동 사례 후기입니다.>
 '영어로 말하는 직장인 스터디'
프로젝트를 하게 된 이유.
다들 영어 회화공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 외의 시간은 어떻게 쓰면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스펙은 화려하지만 정작 영어로 말하는 것에는 자신감이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영어로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넘어서자! 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했어요.
일요일 2시간씩, 주말을 이용하여 함께 Ted 강연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에 자기 생각과 의견을 영어로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혼자 영어공부를 하는 의지를 가지기가 어려웠지만 같은 직장인끼리 만나 영어회화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함께 대화를 나누다보니 공부하려는 의지도 높아지고 공부가 아니라 힐링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스터디 활동을 통해 영어 말하기 기술을 향상시키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걸 느꼈어요.
혼자서도 영어 말하기는 할 수 있지만 소모임으로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나누면서 사회 및 교육, 정치 분야의 내용을 서로 토론하는 자리는 꼭 필요합니다. 꼭 영어가 아니더라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그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흥미 있는 일에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 Ted 영어스터디도 쭉 계속 진행될 계획입니다~ 소소한 일상이라는 공모사업을 통해 저희들의 소소한 일상을 소소하지 않게 가득 채워주신 청년바람지대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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