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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⑯]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_거창한 상상 ‘반더즌’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8-11-05 19:13:20조회수 : 608

< 이 글은 반더즌 팀이 작성한 거창한 상상 공모사업 활동 사례 후기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매거진 발간, 매거진 ‘청춘기' 

 

프로젝트를 하게 된 이유

 

저희 6명은 모두 디자인 전공자로 디자인을 통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청년바람지대에서 청년들을 위한 공모사업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보고 좋은 기회라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다른 지역 청년들이 만든 지역 잡지와 여러 지역과

단체의 커뮤니티를 보면서 수원 지역의 청년들만의 이야기가 담긴 잡지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일을 했어요

 

청년들이 주도해 만든다는 점, 지역 소개와 더불어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하여 잡지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드는 잡지인 만큼 팀원들 모두 수원이 주는 다양한 컨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수원 지역에 있는 공공기관, 관광지, 상점, 청년사업가 홍보 등 청년뿐만 아니라

누구나 흥미가 가는 내용을 찾아서 취재하는 것이 어렵기도 했지만

함께 머리를 맞대고 즐겁게 진행했었습니다.

 

모바일이 아니라 잡지라는 출력물을 제작하다보니 꼼꼼히 검수를 했지만

몇몇 부분에서 실수가 생겨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청춘기를 홍보하기 위한 배지를 제작했을 때, 마지막 파일검수에서 거래처와 의사소통이 잘되지 못해서

담당자의 실수로 폰트가 깨져 다른 폰트로 배지가 제작되어 곤란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또 잡지를 제작할 때 역시 우리의 실수로 한 챕터의 사진크기를 확인하지 못해

한 페이지의 이미지가 깨진 채 출력되어서 추가로 출력을 진행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최종적으로 청춘기가 나왔을 때 모두 뿌듯해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런 걸 느꼈어요

 

처음 창업을 생각하고 창업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할 때 영업, 회계, 마케팅 등

다른 분야의 실무자가 없는 것에 대한 걱정 어린 조언을 많이 들었지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6명 모두가 열심히 배웠고, 각자 맡은 실무자의 역할을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춘기를 처음 만들 때도 두려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지만 배려심 넘치는 팀원들과

각자의 의견과 영역을 존중해주는 팀 분위기로 인해 큰 갈등 없이 각자 개성이 뚜렷한 즐거운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청춘기를 통해 수원 지역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역량이 어디까지 닿을 수 있는지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원 청년 중 한 명으로 수원 곳곳을 취재하고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청년지원사업의 가능성을 깨닫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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