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이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는
수원시청년활동단체 '꽃피어라 청춘아'입니다.
 
저희는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18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 거창한 상상‘에 선정되었고
열심히 준비한 덕에 ‘이주청년 글쓰기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주청년 글쓰기 교실’은
이주청년들이 스토리텔링 창작활동에 참여하여
언어 훈련 및 스토리북 제작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이야기를 쓰며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드디어..!!
4월 8일(일) 13:00에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휘이~~휘~~~파람)와하!!
 


(이주청년 글쓰기 교실 개강식)
 

우선 ‘이주청년 글쓰기 교실’이 개강되기 전에 교육생모집을
외국인관련 센터, SNS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홍보물 게시)    (이주청년 글쓰기 교실 SNS 홍보 포스터)
 
(오른쪽 포스터)엄청 잘 만들지는 않았지만,
제가 만들었어요!!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이주청년들 수업을 위해 준비중인 꽃피어라청춘아 팀원들입니다!

(정인혜 팀원)                                                                      (양지영 팀원)
 
대망의 개강날!!
다양한 국적의 교육생들과 첫 만남이었는데요,
모두 굉장히 밝고 공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꽃피어라청춘아의 왕건 대표님이 교육생들에게
열정에 열정을 더욱 불어넣는 좋은 얘기도 해주셨구요.
 

(꽃피어라청춘아 왕건 대표님)
 
이주청년들을 위해
강의실을 선뜻 내어주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의 이종순 센터장님!
감사하게도 개강식에 참석해주시고 응원의 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님)
 
이 프로그램에 있어서 중요하신 분!
이주청년 글쓰기 교실의 강사님!
얼마 전 유신고등학교의 교장직을 퇴임하시고
청년들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시겠다고 하신 김성신 전 교장선생님!

(유신고등학교 김성신 전 교장선생님)
 
수업하는 내내 교육생들의 눈빛이 너무 초롱초롱해서
더욱 열심히 강의하셨다며 하얗게 불태우셨다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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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주청년 글쓰기 교실은
뜨거운 관심과 많은 도움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강할 수 있었습니다!
이주청년들을 위해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꽃피어라청춘아 왕건 대표曰’
“우리가 살고 있는 청년공동체에는
청년이지만 청년이라고 불리지 않는 ‘청년 아닌 청년’들이 존재합니다.
본 사업을 통하여 이주청년이라는 새로운 정의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외국인으로서의 지원이 아닌 청년으로서의 지원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