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금요일, 따뜻한 봄밤에 진행되었던 「2018 수원청년 네트워크」 두 번째 만남.
함께여서 더욱 뜻깊었던 우리의 시간들, 지금 함께 되돌아볼까요?
지난 첫 번째 만남으로부터 한 달 후가 지났음에도 네트워크 멤버 분들이 궁금했기에(알면 알수록 궁금한 여러분♥)
‘우(리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해요)’이라는 타이틀로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차 네트워크 모임의 시작은 네팔 출신의 수원청년 라나부자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전통의상을 입고 보여주시는 흥겨운 춤에 모두가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서로의 취향을 확인하는 ‘너의 취향 퀴즈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짧은 전주만 듣고도 노래를 맞추고, 이어지는 반주에도 흥을 이어가던 네트워크 멤버들!
아아, 여러분은 흥 많은 수원청년이셨습니다!
이어서 지난 첫 모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청년바람지대에서 함께할 시간들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모임 때 진행되었던 청나래 오디션, 최종 선발된 수원청년 다섯 분과 함께한 새로운 포스터가 곧 공개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번 모임의 하이라이트! 팀별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색상을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 팀이 구성된 만큼 다들 금방 가까워지셨는데요!
각자의 관심사와 활동분야를 담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년바람지대 요일프로젝트에서 이 프로젝트 그대로 실행해볼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
다양한 배경과 환경을 가진 수원청년 분들과 함께하는 ‘수원 청년을 소개합니다’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주배경 청년, 장애 청년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모두가 수원청년임을 되새겼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 수원청년 네트워크」 만의 전매특허!
포스트잇 네트워킹 ‘내가 원하는 것, 누군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포스트잇을 통해 이루어졌던 소중한 만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 만남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멤버만의 연결고리를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직 수원청년을 위한 온전한 시간 「2018 수원청년 네트워크」, 이번 만남을 통해 한 뼘 더 가까워진 우리가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5월 25일, 세 번째 모임에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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