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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교육]나,우리,모두를 돌보는 자기방어훈련
작성자 : 수원시평생학습관작성일 :2019-10-31 14:21:33조회수 : 301
[수원시평생학습관X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나, 우리, 모두를 돌보는 자기방어훈련


누구나 나이 들고, 누구나 아플 수 있다! 돌봄이 ‘독박’이 아닌 사회, 서로의 취약함을
잘 돌볼 줄 아는 시민이 되기 위한 고민과 연습의 장.
'돌봄’을 키워드로 만나는 여성주의 자기방어훈련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새로운 돌봄관계를 상상해봅니다.

- 일시: 11/21~12/12 (목, 4회) 저녁7~9시
- 장소: 2층 영상강의실 / - 정원: 20명
- 수강료: 1만원
- 강사: 전희경(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공동대표), 문미정(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사무국장)


★ 수강신청 ★ https://learning.suwon.go.kr/lmth/02_pro/view.asp?idx=1269


프로그램 내용

1차시) 우리 모두에게 돌봄이 필요하다

누구나 나이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이듦은 언제나 다양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아프고 나이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으려면 어떤 준비와 사회적 변화가 필요할까요? 1강에서는 질병과 늙음을 두려워하게 되는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 돌보고 돌봄받는 관계에 대해 나 자신과 연결시켜 생각해봅니다.

2차시) 돌봄을 ‘잘’ 주고받기 위해 필요한 것들

질병이나 사고, 늙음 등으로 인해 취약해질 때, 우리 모두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좋은 돌봄관계’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돌보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고, 또 돌봄을 받는 일에도 노하우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2강에서는 아픈 사람과 돌보는 사람의 관계에 있을 수 있는 어려움들을 살펴보고, 아파도 늙어도 존엄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어떤 사회적 변화와 개인의 변화가 필요할지 함께 고민해봅니다.

3차시) [워크숍] 좋은 돌봄관계를 위한 자기방어훈련1

돌봄관계는 ‘편안하게’ 흘러가고 유지되지 않습니다. 그 안에는 갈등이 있고, 서로가 지켜야할 선을 침범하는 일이 생깁니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좋은 돌봄을 주고 받기 위해서 지금의 우리에게는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요?

- 방어의 목표
- 나의 욕구를 알고 표현하기
- 거절하기

4차시) [신체훈련] 좋은 돌봄관계를 위한 자기방어훈련2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움츠러든 몸이 거절을 이렇게나 힘들게 만드는 일일 수 있습니다. 몸을 펼치고, 움직임을 연습하고, 탈출을 훈련합니다.

- 소리훈련 : 움츠리지 말고 소리쳐보자
- 움직임훈련 : 감춰온 힘을 꺼내보자
- 기술훈련 : 유용한 신체기술을 배워보자


**********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소개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은 모든 나이듦이 존엄하고, 다양한 나이대가 호혜적으로 연대하는 사회를 꿈꾸는 페미니스트 연구소입니다.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 속에서 이루어지는 자율적이고 공익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아프고 병들며 늙어가는 우리의 취약함이 오히려 평등한 사회의 가능성이 되는 새로운 ‘생애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http://www.okeesalon.org
http://www.facebook.com/okee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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