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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년 독서모임 첫번째 모임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7-05-31 15:36:19조회수 : 1250
522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수원청년 독서모임 1차 모임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반과 524일 수요일 저녁반은 주제가 자본주의이며, 이번에 독서토론 한 책은 EBS다큐프라임 저, <자본주의>였습니다.
 
이 날 주요 주제는 현재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이었습니다. 과연 케인스의 수정 자본주의가 앞으로의 대안이 될지,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가 대안이 될지에 대해서 활발하게 토론했습니다. 1920년대 대공황 이후로 이 주제는 항상 화두였으며, 현재 대한민국 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더욱 중요한 주제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24일 저녁시간대에는 직장인분들이 많아서 각자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날은 월요일 오전반과 동일한 책인 것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른 토론의 양상을 보였습니다. 주로 금융상품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현재 정부에서 실행했으면 하는 경제 정책에 대해서 자세하게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

527일 토요일 오전반은 주제가 고전이며, 이번에 독서토론 한 책은 마키아벨리 저, <군주론>이었습니다.
 
최근 대선과 연계하여서 군주의 자격과 군주의 능력에 대해서 토론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500년도 넘은 책이었는데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군주에 대한 통찰력을 준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책이었습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다들 일찍 나와 주셔서 즐거운 토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끝나고는 구성원들끼리 점심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527일 토요일 오후반은 주제가 역사이며, 이번에 독서토론 한 책은 주경철 저,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였습니다.
 
중세와 근대 사이에 있던 유럽인들 중 유명한 인물과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을 중심으로 다룬 책이었습니다. 여러 인물 중 특히 잔다르크에 대해서 활발하게 토론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뒤 토요일 오후에 나른 했겠지만 다들 열성적으로 토론해주셔서 과거와 현재를 끊임없이 연결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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