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회원가입|
[수원청년 독서모임 시즌3]21일 마케팅
작성자 : 권오혁작성일 :2017-09-12 22:48:25조회수 : 674
|
|||||
|
마케팅이라는 말이 나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 좀 더 다른 생각을 가지면 언제든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 낼 수 있지 않을까? 과연 마케팅이라는 것이 배움으로 채워질 수 있는 분야인가!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에도 이미 오래전부터 누구나 그렇게 해 왔던 것들을 어느 하나의 단어로 규정지었던 거라 생각했다. 그런 과정에 무언가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나에게 마케팅이라는 그 단어와 문화가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었다. 실로 놀라웠다. 나는 마케팅의 "마"자도 모르고 살아왔던거다 무엇이 문제인가?누구나 할 수 있는 분야라 생각했다.그러나 책에서도 말했듯이 아무나 할 수 있는것이 아니였다. 과연 무엇이 마케터들을 만들어내는 것일까? 그 내용들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던것이다.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내가 간과했던것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문가! 그것은 자유로운 생각,자연스러운 흐름을 이해, 트렌디하고 진정성 나아가 수많은 경험들이 필요한 것이다. 마케터에게 요구되는 많은 덕목들과 시장의 변화흐름을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끼게 하는 책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듯이 기업의 이익을 창출해내는 마케팅적 사고 방식, 차별성을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넘쳐나는 서비스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정성있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면 마케팅의 성공적요소는 해소 된다고 본다. 마케팅이란 용어를 너무나 쉽게 생각했던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알게되고 경험과 마인드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시간이였다. 좀 더 넓은 시야와 마케팅적 사고로 살아가야겠다. |
| 이전글 | [수원청년 독서모임 시즌3]21일 마케팅_누구나 혹은 아무나 2017-09-12 |
|---|---|
| 현재글 | [수원청년 독서모임 시즌3]21일 마케팅 2017-09-12 |
| 다음글 | [수원청년 독서모임 시즌3]21일 마케팅_모든 것을 팔겠다는 의지 2017-09-12 |
